Care Tip
* 빛: 밝은 간접광 또는 반음지를 선호하며, 직사광선은 잎을 태울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함. 은은한 빛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공간이 이상적.
* 온도: 최적 온도는 16\~24℃, 10℃ 이하에서는 생육 저하 및 잎손상 발생 가능. 온도 변화에 민감하므로 일정한 실내 온도 유지.
* 습도: 60\~80%의 높은 습도를 필요로 함. 건조하면 잎 끝이 마르거나 오그라들기 쉬우므로, 분무 또는 주변에 가습기 설치 권장.
* 적절한 위치: 욕실 창가, 밝고 습도 높은 거실 한켠 등 반음지의 통풍이 잘 되는 공간. 환기와 습도 균형이 중요.
* 흙: 유기물이 풍부하고 보습력 있는 흙(배양토+피트모스+펄라이트 4:4:2) 사용. 물 빠짐과 수분 유지가 동시에 되는 토양.
* 화분: 플라스틱 화분이나 유약 처리된 토분 사용 권장. 배수구는 필수이며, 자주 물 주는 식물인 만큼 받침 관리도 함께.
* 비료: 생육기(봄\~가을)에는 질소 중심의 액체 비료를 월 1회 희석하여 소량 공급. 겨울에는 생장 멈추므로 비료 중단.
* 병충해 관리: 응애, 잎마름병 주의. 특히 건조하거나 통풍 부족 시 발생하기 쉬우므로 잎 상태를 자주 점검하고 과습도 함께 관리.
* 가드닝 팁: 잎이 넓고 수분 소모가 많아 자주 분무하고, 흙 표면이 마르기 전에 물 주는 습관이 중요. 잎이 묶이거나 겹쳐 습기가 고일 경우 병이 생기므로 간격을 벌려 배치하고 잎 사이 공기 순환 확보.